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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소개, 추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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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위니비니 어드벤트 캘린더

10월 할로윈이 끝나면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된다. 11월부터 준비라면 이른 감이 있다곤 하지만 이미 곳곳에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일 년에 한 번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뭐랄까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마음이 설레고 들뜨게 된다. 

 

이런 설렘을 맘껏 느끼기 위해 오늘은 어드벤트 캘린더를 소개하려고 한다. 예쁜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이 시작되기도 전에 다 팔리기 때문에 빨리 선점해야 한다. 물론 12월 1일이 되면 보통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파격적인 할인이 들어간다. 그때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 아침에 하나 열어보는 맛이 있다. 

 

아직 캘린더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께 어떤 어드벤트 캘린더가 좋을지 소개하도록 하겠다.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의미, 유래

하루하루 작은 문을 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느껴본 적 있나요? 어드벤트 캘린더는 그런 설렘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단순한 달력이 아니라 매일 문을 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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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비니 어드벤트 캘린더

 

내가 소개하고 싶은 어드벤트 캘린더는 '위니비니'에서 나온 제품이다.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안에 들어있는 간식들이 내마음에 쏙 들었다. 만원 이하 가격대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보통 똑같은 간식이 25개 들어있다. 그건 너무 재미없지 않은가? 위니비니는 매일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열 수 있다.

 

위니비니 어드벤트 캘린터 속 간식

 

다양하고 귀여운 간식들이 잔뜩 들어있다. 가격대는 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면 크기가 꽤 거대하다. 일반적인 어드벤트캘린더의 두 배 넘는다고 보면 된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두시 장식 효과도 볼 수 있었다.

 

 

이번 캘린더는 내마음에 쏙 들게 잘 산 것 같다. 얼른 12월이 되어서 1일 날 어떤 간식이 있을지 열어보고 싶다.

 

 

록시땅 어드벤트 캘린더 

록시땅 어드벤트 캘린더

 

록시땅 홀리데이 클래식 어드벤트 캘린더다. 록시땅에서도 매년 어드벤트 캘린더가 나오는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며 너무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12월에 생일이 있는 친구에게 선물한 적이 있다. 굉장히 반응이 좋았었다. 매일매일 어떤 물건이 나올까 기대하는 재미가 있다. 퀄리티도 좋고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 9만원 정도 하며 할인받으면 8만 원 대 구입도 가능할 것 같다. 이렇게 비싸지만 12월이 되기 전에 금방 품절되곤 했다. 만약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거나 11월, 12월 생일선물을 준비해야 한다면 어드벤트 캘린더를 강력 추천한다.

 

 

가성비 어드벤트 캘린더

케어베어 어드벤트 캘린더

가성비갑 어드벤트 캘린더하면 바로 케어베어다. 작년에도 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인기가 많았는지 이번에는 더 다양한 종류의 캘린더가 나왔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적당한 귀여움도 있고 설렘도 느낄 수 있으니 만원대로 확실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간단하게 선물하기도 좋으니 최대한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에서 여러 개 사서 주변에 나눠주는 것도 좋다.

 

 

아이를 위한 특별한 어드벤트 캘린더

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간식 말고도 아이들에게 매일 설렘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책'이다. 총 24권의 세계 명작 동화가 들어가 있다. 한 권 당 크기는 손바닥 정도이며 전체적인 캘린더의 크기는 매우 크다!

 

일단 크기에서 주는 감동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점이 있다. 매일 한권씩 꺼내서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습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도 좋다.

 

 

구성은 이렇게 세계 명작 24편으로 되어 있다. 나는 이미 작년에 사서 아이와 함께 읽었다. 올해 새롭게 나왔다면 구입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혹시 아이의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다면 영어버전도 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더욱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된다.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며 한 해를 되돌아보도록 해야겠다. 거실에는 트리가 반짝인다. 가만히 앉아서 트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다가오는 연말,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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